<앵커> 남)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 방문과 여행 등으로
또다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 한동안 잠잠하던 안동에서도
이틀 연속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자세한 확진자 현황 살펴보시죠.
안동-327번은 70대 여성이며 서울 방문 후,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몸살 증상이 있었습니다.
안동-328번은 70대 남성으로 안동-327번의 접촉자로 증상은 없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 지인과의 만남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시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타 지역을 방문한 후에는 PCR 검사를 받아 안전을 확인하시고, 대학생은 반드시 선제검사를 받은 후 기숙사에 입소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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