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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열린 예천곤충축제…'대표 곤충 도시 되겠다' 구분문화교육(홍아영 기자) 2022.08.12 15:27:57

<앵커> 예천에서 가장 큰 축제인 예천곤충축제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개막 첫 날인 6일에는 3만 5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축제를 찾았는데요.

희귀한 곤충 표본의 아름다움이 시민의 눈을 사로잡고
나비와 함께하는 산책로는 시민들의 발을 멈추게 했습니다.
예천 곤충 축제 현장을 홍아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6일,
2022 예천 곤충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4년에 한 번씩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2020년 행사가 취소되면서
6년 만에 열리게 된 겁니다.

예천군은
예천 곤충생태원과 예천읍 시가지 일대에
축제장을 조성했습니다.

곤충과 관련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 될 수 있도록
입장권에 예천사랑 쿠폰 4천 원을 붙여 가게에서 쓸 수 있게 했습니다.

곤충생태원에서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애벌레 번데기 1만여 마리를 만날 수 있고
내부 나비 터널은 5천여 마리의 나비와 함께 산책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생태원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모노레일도 한 번쯤 타봐야 하는 코스입니다.

예천 시가지에 있는 곤충 주제관에서
메뚜기, 나비·나방, 장수풍뎅이의 희귀 표본을 볼 수 있고
파충류관에서는
도마뱀, 거북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성원 울산]
“아들도 좋아하고,
곤충에 대해 관심이 많아 유익한 것 같습니다.
생태 체험도 되게 좋은 것 같고요.”

미래 먹거리로 꼽히고 있는 곤충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곤충술, 굼벵이 번데기, 굼벵이 즙 등 식용 곤충을 이용한 상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최병수]
“이번에 처음으로 사업관이 만들어졌는데, 규모가 좀 작긴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이 괜찮고
앞으로 관련 산업이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곤충도시 예천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릴 계획입니다.

[손식원 예천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
“예천은 곤충의 도시입니다. 곤충 산업과 곤충 체험 그리고 곤충이라 하면 예천으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예천군 지보면 일대에
곤충 스마트 농장, 소재 가공센터 등이 들어선
곤충·양잠산업 거점 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2022 예천 곤충축제는 15일까지 진행합니다.

헬로TV뉴스 홍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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