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주택 가운데 외지인이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주택소유통계를 보면
외지인이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비율은
충남이 17.8%로
35%를 기록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많았습니다.
반면 외지인이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울산으로
부산과 전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