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원도심에 문을 연 더뮤지엄아트진이 다음 달 13일까지 개관기념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전시장에는 전시공간과 뮤지엄카페
그리고 교육공간과 작업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또 이번 특별전에는
기증작품과 지역작가들의 작품 30점이 전시되며
예산출신 1세대 서양화가인
설봉 김두환 선생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진자 관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이진자/더뮤지엄아트진 관장
"우리 지역에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또 문화 발전을 위해서 주민들과 공유하는 공동체 공간 제공 역할을 하지 않을까 다소 하고 싶은 그런 생각에서 이 공간을 만들어서 제가 특별 전시를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