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부천시의회는 지난해 시민단체와 공무원 노조로부터
'전문성 부족'과 '갑질 시의원' 등 일부 아쉬운 평가를 받았는데요.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을 만나
이에 대한 부천시의회의 올 한해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Q. 의장으로서 지난해 시의회에 대한 평가는?
'의장으로서 수상 등 성과에 보람 느껴'
여야 협력·화합한 한해

Q. 행정사무감사 '아쉬움' 평가… 올해 계획은?
'부족한 부분 되돌아보는 시간 가져'
'평가 객관성 보완 필요'
의원들 등급으로 평가 '사기 저하 요인'

Q. '갑질 시의원' 등 부정적 평가에 대한 의회 반응은?
행정사무감사에 충분한 자료 필요… '입장 차이'
갑질 표현 과한 부분 있어
의원들 자성 시간 가져

Q. 올해 달라지는 점은?
연구개발비 예산 지원… 연구 단체 활동 강화
3월부터 소외계층 위한 수어방송

Q. 부천시민들에게 전할 말은?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