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낮 11시 14분쯤
부천시 송내동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4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곧바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어깨와 머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철제 구조물에서 작업을 하다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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