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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사업성 판단 어떻게? 구분경제(이관성 기자) 2022.01.25 17:26:36

(앵커)
최근 리모델링 추진 아파트 단지들이 늘면서
관심을 갖는 지역들이 늘고 있습니다.

사업성과 사업기간을 고려할 때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이 현실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리모델링 사업성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지역의 한 사례로 알아봤습니다.

이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9년 전 입주한 이 아파트 단지에는
1,134세대가 삽니다.

세대별 면적은
77㎡부터 104㎡까지 다양합니다.

복도식 건물과 계단식 건물이 섞여있고
주차장은 세대당 0.9대입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리모델링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평 증축을 선택했습니다.

아파트 평면을
복도와 베란다 쪽으로 확장하고
계단과 엘리베이터 위치를 바꿔
가로와 세로 방향 모두 확장하는 방법입니다.


int>정성욱 A건축 설계전문가
"수평으로 늘어나거나 별동으로 늘어나든가 수직으로 늘어나도
각 구조에 맞게 기초 보강과 구조 보강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조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측면 공간에는
새로운 건물도 지어올립니다.
대부분 신규 분양 물량입니다.

지하 1층 깊이 주차장은
지하 3층까지 조성합니다.

이렇게 하면
세대수가 기존 1,236세대에서
1,421세대까지 185세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세대당 0.9대에서 1.5대까지 늘고
용적률은 218%에서 320% 가까이까지 늘어납니다.

주택법이 허용하는 세대수 증가분과
용적률 허용분을 모두 활용하는 셈입니다.

원주민들은
185세대를 새로 분양해 얻는 수익과
세대별 분담금으로 리모델링 공사비를 충당합니다.

세대별 분담금은
최종 분양가를 산정한 뒤 정합니다.

공사기간은 40개월에서 45개월 정도 필요합니다.

사업 기간이 짧고 기부 채납도 없다보니
최근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기 신도시 재구조화 해법 중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동 신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고밀 개발을 안고가야 합니다.


int>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회장
"리모델링을 하게되면 고밀 개발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와
난개발 우려도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부천시를 비롯한 1기 신도시들은
잇따라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단지 여건에 따른 리모델링 모델들이
올해 이후 다양하게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헬로TV뉴스 이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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