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서울시의회 10대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양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형찬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는데요.

상임위원장으로서의 포부와 양천 지역의 교통 발전을 위한 구상 등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Q1. 앞으로 2년 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를
이끌고 가시게 됐습니다. 책임이 막중하신데요.
소감과 함께 포부, 간단히 말씀해주시죠.

(답변)
"과거 양천 교통문제 해결 위해 교통위 지원"

"'신월동 지하철 시대' 열 수 있도록 노력"

"응원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

Q2. 위원장님은 제 9대와 10대까지 6년 동안 교통위원회 소속이셨죠.
6년동안 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느꼈던, 서울시 교통과 관련해 가장 중대하고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해법도 갖고 계신지?

(답변)
"교통망, 도시 발전 가져온 필수 조건"

"대중교통 안전사고 예방 해법 구상"

"예산 확보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 노력"

"교통망 확충해 지역 발전 이바지"

"양천 지역 교통망 구축"

Q3. 양천 지역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교통 관련 현안은 목동선이죠. 지난 해 2월 서울시의 재정사업으로 꼽혔는데요. 언제쯤 착공이 될지 궁금해하는 주민들 많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답변)
"서부광역철도, 원활히 진행 중"

"강북횡단선·목동선에 주민 관심 높아"

"경전철, 재정사업으로 전환·확정"

"목동선, 행정절차 후 4～5년 소요 예상"

Q4.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

(답변)
"신월동 지역 전철, 꼭 만들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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