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양천구의회 일부 의원들이 환경과 사람이라는 의원연구단체를
발족했습니다.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을 연구하고 정책에도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대표를 맡고있는 유영주 양천구의원 연결해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Q. 양천구의회 내 '환경과 사람'이라는 의원연구단체가 최근에 발족 했죠. 우선 연구단체의 역할은 무엇이고, '환경과 사람' 연구단체를 만든 취지는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유영주/ 양천구의원
연구단체, 지역 특수성 고려해 정책 개발
"환경, 전세계의 관심사"
"환경이 주민 삶에 미치는 영향 등 연구"

Q. 양천구에 있는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이전이나 폐쇄, 또는 지하화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구청 측에서도 서울시에 주민들의 의견 반영을 요청했지만 입장 변화는 없는데요. 연구단체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답변)
"자원회수시설 수용성 등 객관적 연구 계획"
"지역주민 의견 수렴 연구 예정"

Q. 그 어느 때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인데요. 앞으로 지방의회의 환경 관련 연구단체로서 주민들의 삶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 어떤 고민들을 논의해나갈 예정인지요.

답변)
"환경, 주민 삶의 질·만족도에 영향"
"환경 관련 주제, 중요도에 따라 우선 연구"
"재연구 활동 통해 깊이있는 연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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