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정준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18일 '독립운동 기념사업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독립운동 기념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려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시민단체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 항일독립운동 유적 발굴과 기념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정준호 의원은 은평4선거를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입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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