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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2차 재난지원금 사용액 200억 원 돌파…추석 대목 '유용' 구분경제(김신혜 기자) 2021.09.17 11:11:55

앵커1) 광양시가 지난 달 말부터
시민 모두에게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얼마나 쓰였을까요?

앵커2) 지급률은 98%를 기록했고,
20여 일 만에 200억 원 넘게 사용됐다고 합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명절음식 준비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는데요.

보도에 김신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을 앞두고 대목을 맞은 광양 5일시장.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이나
연휴 동안 먹을거리를 사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계산하는 시민들 손에
광양사랑상품권 카드가 눈에 띕니다.

광양시가 시민 모두에게 25만 원씩 지급한
2차 긴급재난생활비가 들어있는 카드입니다.

시민들은 추석 물가가 오른 상황에서
재난지원금이 있어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 결과를 보면,
전통시장 제수용품 가격은 지난해보다 6.5%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삼남
광양시민
많은 도움이 되죠. 명절을 쇠려면 물가도 비싸고 해서
돈이 많이 드는데 용케 이게 나와서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어요.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이 가중됐던 상인들도
재난지원금이 쓰이면서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인터뷰
장연서
광양 5일시장 상인
(소비자들이)'그래도 소상공인 도와달라고 카드를 이렇게 줬으니
우리가 이런 기회에 소상공인을 도와주자' 이런 마음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나왔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 말씀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그랬어요.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가
지급되기 시작한 지 20여 일.

14일 기준으로 전체 시민의 98%에 달하는
14만 7천여 명이 재난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카드 사용액은 200억 원을 넘었습니다.

광양시는 13일 월요일까지 사용된
광양사랑상품권 카드 사용액이
2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된 전체 카드 금액의 절반이 넘는 수치로,
추석 연휴 전후로 사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양시는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되도록 추석 전에 지역 소상공인 가게에서
먼저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헬로tv뉴스, 김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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