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양양군수의 대법원 선고 기일이 오는 28일로 정해졌습니다. 대법원은 28일 오전 10시 10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진하 군수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김 군수는 선거구 노인회원 186명에게 금품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과 2심에서 벌금 70만 원과 벌금 50만 원의 선고유예를 각각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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