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강원도 현안과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국내 12번째, 14번째 확진자가
지난 달 강원도 강릉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도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사회에도 크고 작은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 이 문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심영섭 강원도의원, 김선화 기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까지 심영섭 강원도의원, 김선화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Q1. (김)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강원도의 상황은 어떤지 정리해주시죠.

Q2. (김)그러니까 중국 국적의 부부가 강릉으로 여행을 왔던건데,
문제는 이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요 관광지와 숙박업소
그리고 음식점 등을 다녔다는 거라고요?

Q3. (김)도대체 우한 폐렴이라고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심각하고 치명적이기에 난리인겁니까?

Q4. (심)상황이 이렇다보니 확진자가 두 명이나 다녀간 강릉시의 경우 불안감이 확산될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강릉시 상황 그리고 지역사회의 반응은 어떤가요?

Q5. (심)시민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강릉시에서도 서둘러
구체적인 대책을 내 놓고 있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Q6. (김)그런데 이런 대외적인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있다고요?

Q7. (김)또 치명적 전염성을 가진 바이러스로 인해 도내 교육계는 물론이고 관광과 수출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요?

Q8. (심)상황이 이렇다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도 차원의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대응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현재 강원도와 도의회에서는 이 문제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또 어떤 논의들을 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Q9. (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성이 강한 만큼
개개인이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실천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보건당국 등 관계기관에서 권고하는 예방 수칙 등 유의사항
다시 한 번 강조해서 짚어주시죠.

Q10. (심)관계 당국과 도 그리고 지자체가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주의와 노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Q1. (김)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강원도의 상황은 어떤지 정리해주시죠.

Q2. (김)그러니까 중국 국적의 부부가 강릉으로 여행을 왔던건데,
문제는 이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요 관광지와 숙박업소
그리고 음식점 등을 다녔다는 거라고요?

Q3. (김)도대체 우한 폐렴이라고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심각하고 치명적이기에 난리인겁니까?

Q4. (심)상황이 이렇다보니 확진자가 두 명이나 다녀간 강릉시의 경우 불안감이 확산될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강릉시 상황 그리고 지역사회의 반응은 어떤가요?

Q5. (심)시민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강릉시에서도 서둘러
구체적인 대책을 내 놓고 있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Q6. (김)그런데 이런 대외적인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있다고요?

Q7. (김)또 치명적 전염성을 가진 바이러스로 인해 도내 교육계는 물론이고 관광과 수출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요?

Q8. (심)상황이 이렇다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도 차원의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대응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현재 강원도와 도의회에서는 이 문제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또 어떤 논의들을 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Q9. (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성이 강한 만큼
개개인이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실천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보건당국 등 관계기관에서 권고하는 예방 수칙 등 유의사항
다시 한 번 강조해서 짚어주시죠.

Q10. (심)관계 당국과 도 그리고 지자체가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주의와 노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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