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원주에 한 청년 사회적기업이 지역의 상징이 될만한 명소나 특산품들을 소재로 굿즈, 예를 들면 배지나 열쇠고리, 스티커 같은 상품을 제작해 전국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굿즈라는 소비형태를 통해서 지역을 더 알리고 싶다고 하는데요.
이 청년사회적기업 대표 전화로 연결해 이야기 더 들어보겠습니다.
김이슬 대표님. 일단 기업 소개 좀 해주시죠?
김이슬 원주시 OO청년사회적기업 대표
상지대학교 문화·예술 콘텐츠 전공
지역 청년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
이 기업에서 제작 판매하는 굿즈는 어떤 것들이고
왜 이런 것들을 기획하게 되신 건가요?
김이슬 원주시 OO청년사회적기업 대표
지역 대표 콘텐츠 소재…다양한 상품
치악산 꿩·복숭아 등 특산물 소재
원동성당·강원감영 등 명소도 활용
각종 소품에 지역성 담아 제작·판매
청년기업으로서 어려운 점도 많고 앞으로 극복해야 할 것도
많을 것 같은데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문화·예술 가치 인식 변화 필요
지역적 한계 넘어 콘텐츠 기업 정착
네 대표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이슈앤피플 원주시 청년사회적기업의 김이슬 대표였습니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