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이오늘(10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엽니다.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오늘 속초와 고성,양양, 삼척 등 4개 시군 해수욕장 개장이 시작되고 동해 15일, 강릉은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부 마을 해수욕장이 개장하지 않으면서 올해 동해안 개장 해수욕장은 81곳으로 지난해보다 11곳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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