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로 예정된 강릉국제영화제 개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는코로나19 확산 우려로 11월 5일 개최 예정이던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강릉국제영화제측은 다음 주쯤 이사회를 열어 본 영화제 개최 여부에 대한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강릉시가 올해 지원하는 강릉국제영화제 예산은 28억 원입니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