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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국내 마지막 개시장 없애자" 대구 칠성시장 폐쇄 촉구 구분사회(권수경 기자) 2020.07.07 17:17:41

<앵커> 대구 칠성시장은 성남 모란시장과 부산 구포시장과 함께 '전국 3대 개시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재작년 모란시장 개도살장은 영구 철거됐고, 지난해 구포 개 시장도 폐쇄됐습니다.

유일하게 남은 대구 칠성시장.

초복을 앞두고 전국의 동물 단체들이 대구로 모여 철폐를 외치고 나섰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서미진 상임활동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전국의 여러 동물 보호 단체들이 초복을 앞두고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대구로 모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2. 대구가 유일하게 남은 '전국 3대 개 시장'이 됐다는 건데요. 실제로 시장에 가면 어떻게 영업을 하고 있는 건가요?




2-1. 개시장에 있는 개들은 어떤 상태인 건가요?



3. 전국적으로 개 도살 시설이나 식용 개 시장은 없어지는 추세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부산 구포 개 시장 폐쇄를 이끌어 냈는데,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죠?



4. 반면 대구 칠성시장도 해마다 폐쇄하자는 논의가 있었는데요. 실제 합의로까진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5. 대구시장도 언급했듯이 '정서상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근본적으로 폐쇄해야 하는 이유들이 있을까요?



6. 의식은 변화하고 있는데 관련 법들에 괴리가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7. 지난해엔 대구 칠성시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도 했는데, 이번 여름엔 어떤 계획이 있나요?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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