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지역 화폐
'대구 행복페이'의 발행액이
한 달 만에 58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3일부터 한 달 동안
'대구 행복페이'의 발행과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발행액은 582억 원에
총 사용 금액은 207억 원을 기록했고,
결제 건수는 모두 74만 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발급 비율이
25.8%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대구 행복페이가
선불카드형으로 사용이 쉽고,
구매나 충전이 편리하기 때문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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