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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김대권 수성구청장, "수성구-경산 생활권 통합" 구분자치행정(권미경 기자) 2020.07.09 19:41:37

앵커) 우리 지역의 정책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정책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함께 대구 수성구-경북 경산
'생활권 통합' 이슈에 대해 살펴봅니다.

권미경 기잡니다.



대구 수성구와 경산시가 통합 경제권을 만들기로 해 화제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인지,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우선 어떤 배경에서 '통합 경제권'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신 건지 궁금합니다.

- 도로를 경계로 행정 구역 분리…생활 불편 발생
- 다른 기초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점 해결

Q. 수성구와 경산의 생활권이 하나로 묶이면,
주민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은데요?

- 주민 불편 해소 최우선
-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 인구 유입·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마련
- 교통 인프라 개선…다양한 기관 유치 노력

Q. 미래먹거리 창출에도 함께 힘을 쏟는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 규제 완화 협력…신성장 동력 창출
- 첨단 산업 유치…지역 상생 발전 방안 마련


Q. 생활권 통합까지 여러 가지 단계들이 남아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육성 맞손
- '플라잉 카' 시범 운행 추진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생활권 통합을 통해서 앞으로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정책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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