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올해 처음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청년센터 공감그래 등
경상감영길 주변 청년 공간 9곳에서,
청년 기본법 시작 포럼과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공간을 나누어 소규모로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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