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솜 앵커/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발전계획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호랑이의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지역 지자체들은 올해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오주호 앵커/
대구 수성구는 새로운 금호강 시대를 여는 변화의 시점에
미래교통수단을 도입하고
미래기술을 기반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박근수 기자가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만났습니다.
Q. 지난해를 돌아봤을 때 아쉬웠던 부분은?
코로나 영향으로 관계 단절…경제 타격·주민 격차
Q. 올해 수성구 발전을 위해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나?
인구감소, 지역격차, 기후대응 등 장기과제 대응
교통중심지로서의 지속적 지위 확보 중요
5군지사 부지 도심항공교통(드론택시) 허브포트 구축
경산과 공동협력 통해 청년친화단지 조성
기업 유치, 대학 육성 등 청년 정책 추진
Q. 올해 수성구의 모습을 4자 성어로 표현한다면?
호시우행(虎視牛行)
예리한 통찰력과 성실·신중함 바탕으로 행정 추진
Q. 수성구의 미래 비전은?
미래교통 중심도시, 청년 일자리 확보 중요
주민 갈등요인·격차 등을 해소할 수 있어야
기후변화 등 세계적인 이슈에도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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