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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확진자 600명 넘어…경북은 연일 최다확진 구분사회(박근수 기자) 2022.01.21 15:55:36

이다솜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경북은 연일 최다확진자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주호 앵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근수 기자 연결합니다.

Q. 박 기자,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확산세가 뚜렷한 것 같은데요?

네, 대구경북은 또다른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대구를 먼저 보면 21일 0시 기준 일일확진자가 388명입니다.
전날에도 364명으로,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1차 대유행 이후 최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렇게 표현했었는데 오히려 전날 일일 확진자 수를 넘겼습니다.
경북은 더 눈여겨봐야 하는데요.
지난 20일 0시 기준 226명에 이어 21일 234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 확진자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Q. 전국적인 확산세다보니
지역에서도 감염자가 늘 수 밖에 없을텐데,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어떻습니까?

아무래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이 퍼지다보니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 달성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하루 사이 38명이 추가됐고,
또 서구에 있는 학원과 아동센터에서 22명이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지역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요리주점 관련 신규확진자가 46명으로 나타나는 등
포항에서만 89명이 추가됐고요.
경산지역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1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Q. 정부의 방역대책도 있겠지만
지역에서도 별도의 대책들이 세워지고 있나요?

네, 지역 의료계와 함께 연일 대응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일에 상급종합병원, 의사회 등과 함께
긴급회의를 열기도 했는데요.
정부가 내놓은 재택치료환자의 동네병원 관리를 포함해서
여러 의견들이 논의됐고
또 방역과 의료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인터뷰 잠시 들어보시죠.

인터뷰> 권영진 / 대구시장
전국적인 상황보다 더 빨리 오미크론이 우리 지역에서 이미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 확진자 숫자가 굉장히 많이 증가할텐데 이에 대비해서
지역 의료계와 합심해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재택치료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일단
확진자 규모에 따라 재택치료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만큼
다음 주 중 재택치료 관리 기관을 13곳으로 늘리고
12곳을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위험도에 따라 역학조사 우선순위를 결정하거나
격리기준을 조정하도록 하고,
3차 접종의 속도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먹는 치료제 투여 대상이나 공급범위를 확대했고,
재택치료환자를 동네병의원이 관리하도록 했는데
관건은 얼마나 빨리 적용하느냐입니다.
또 늘어나는 재택치료자를 지역병원들이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Q. 지역의 병상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대구경북의 병상 가동률은 40% 대로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의 경우에는 하루 평균 900명까지는 대응할 수 있는 수준까지 병상이 확보됐는데요.
폭발적인 환자 급증에 대비래서 추가 병상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네, 박근수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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