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에도
영천 지역의 출생아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천시의 지난 10월 출생아 수는 78명으로
9월에 비해 33명 늘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전체 출생아 수는
541명으로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많습니다.
영천시는 국비 지원 사업 외에도
자체 사업으로
가임기 여성의 풍진 항체 검사,
기형아 검사, 산모 보약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출산 장려금을 최대 1300만 원까지 확대했습니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