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로 불편을 겪어온 경주 금장교 사거리에 지하차도가 개통됐습니다. 지하차도는 강변로 포항방면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600m구간에 이르며 버스 등 대형차량도 통행할 수 있습니다. 경주시는 이번 지하차도 개통으로 현곡면, 황성동 등 강변로 일원 극심했던 차량 정체가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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