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이어 경주에서도 불법 전단지를 뿌리 뽑기 위해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이 운영됩니다. 경주시는 17일부터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로주기적인 전화를 걸어안내, 경고 멘트를 보내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대구 수성구가 도입한 이른바 ‘폭탄전화 시스템’과 같은 원리로불법 광고물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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