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지난 한 주간 뜨거웠던
SNS 소식만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SNS 읽어주는 기자 최규섭니다.

먼저 나라방송 페이집니다.

지난 4월 20일
의정부 시의회가 폐회했는데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년을 되돌아보는
의원들의 소회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끝이라는 아쉬움에
눈물을 훔치는 의원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얼굴을 보게 된답니다.

이번에는 응답하라 동두천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주를 이루는 요즘
동두천에 눈에 띄는 극장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단관 극장인 동광 극장인데요.


60년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낡은 모습에
옛날 영화만 상영할 것 지만

최근 개봉한 헐리웃 영화를
상영해 화젭니다.


동두천에서 동광극장을 아는 사람은
sns에 소개된 사실에 들떴고

이 극장을 처음 본 사람들은
영화에 나오는 아프리카 오지, 와칸다 극장이 아니냐며
농담도 던졌는데요.

동광극장!
다음주 나라방송이
찾아가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정부시 페이지로 가보겠습니다.

의정부 홍보대사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의정부시 홍보를 팍팍 했습니다.


의정부는 정이 많고 김치가 맛있다고...
하는데 음 그런가요?


어쨋든 방송 이후 의정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으니
홍보는 톡톡히 한 셈이 됐습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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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읽어주는 기자 최규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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