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11개월간
도내 노숙인에 대한 첫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도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노숙인 수, 복지 요구사항 등 기초사항을 파악한 뒤
자립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경우
노숙인 일부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하고
전문가 집단을 통한 자문회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군 지자체의 간이조사로 파악한 도내 노숙인 수는
2019년 12월 기준 약 970명입니다.
도는 실태조사 시 더 많은 노숙인이 파악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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