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1년 연천고등학교에 특별한 학과가 신설됩니다.
바로 '스마트팜' 과인데요.
예전의 농업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연천고등학교 양창실 교장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인터뷰이: 양창실 연천고등학교 교장)
Q. '스마트팜' 학과 소개
"재래농법, 정밀한 재배에 한계"
"스마트팜, 최신 기술로 효율↑"
"실전에 스마트팜 적용 능력 배양"
Q. 스마트팜 학과 신설 이유?
"국내 상황, 연천 특수성 고려"
"고령화 시대…재래농법 무리"
"자동화 기술 활용, 고소득 창출"
Q. 교육에 중점을 둔 부분?
"스마트콘텐츠과 함께 신설"
"스마트팜과, 식물 재배·가공"
"스마트콘텐츠과, 제품 판매·유통"
"기술 실전 적용에 중점 둔 교육"
Q. 스마트팜 학과 졸업 후 진로?
"배운 내용으로 영농 시 고소득 기대"
"동일계 대학 진학…전문가 활동 가능"
"농가 당 지원금, 월 100만 원"
"취업 이후 대학 진학도 가능"
Q. 추후 목표는?
"인지도 상승…전국단위 학생 모집 기대"
"진로체험장, 평생교육 등 운영 계획"
"현재 관련 예산 약 10억 원"
"가상현실 수업으로 교육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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