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발생으로 임시 폐쇄됐던
의정부 재활병원이
격리조치에서 해제됐습니다
의정부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재활병원 환자와 보호자 37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이 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68명이며
진단 검사 인원은 1.748명에 이릅니다
보건당국은 재활병원 특성상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의 접촉이 불가피해
확진자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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