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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한대 봉사단 훈훈한 나눔 구분복지(이지훈 기자) 2021.09.16 15:51:02




<앵커>
매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신한대학교 봉사단이 올해는 지역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도왔습니다.

코로나19로 나눔이 부쩍 줄어든 이 때.
봉사단의 선물은 이민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이지훈 기잡니다.


<기자>
이집트 국적의 알리야 기드니씨.

이집트에서 반정부 운동을 하다가 쫓겨나다시피 도피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온 지 3년 반째.

이집트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던 남편이
일용직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지만 생계는 늘 빠듯합니다.

<인터뷰 알리야 기드니(이집트)>
“남편 나이가 53세인데 공장 일자리 찾기도 어려워요”


(싱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리야씨 집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상자엔 선물이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싱크)
(“김 아세요”)
“네 김 알아요.”

<인터뷰 알리야 기드니(이집트)>
“당신들의 도움때문에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사는 게 좋아요."



신한대학교 교직원 나눔봉사단은
올해 다문화가정 50곳에 생필품 선물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기.
봉사활동에도 여러 제약이 따랐지만 나눔은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다문화가정 같은 경우는 (고향에)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가족을)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는데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고 감사함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겁니다.”


신한대 교직원 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에 있는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이 때.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배려가 희망을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헬로TV뉴스 이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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