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초자치단체들이 늘 청렴 구현을 다짐하지만 매번 좋은 성적을 받진 못하죠.
양주시 역시 최근 3년 연속 내부청렴도 최하등급을 받아 질타를 받은 바 있는데요.
시에서도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데요,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 연결해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질문>
양주시 그간 내부청렴도 지수가 높지 않았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야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을 텐데요.
그 이유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답변>
"내부청렴도, 조직문화 현주소 지표"
"인사행정 불만·신고시스템 부재 등"
질문>
인사행정, 신고시스템 등을 문제로 지적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변>
"예측 가능한 조직 되어야"
"인사 외 정책 결정 사전 예고 필요"
"체계적 내부 신고시스템 갖추어야"
"익명게시판, 근거 없는 소문만 양산"
"신고자 보호 위한 장치 마련되어야"
"스스로 청렴한 조직 되어야"
"카풀·대리운전 등 강요 여전…부끄러워"
"청렴 조직 위해 조금씩 불편해지자"
질문>
건강한 시정 만들기에 의회 역할이 큽니다.
그런 만큼 의원님께도 기대할 행보들이 여럿인데요.
어떻게 나서실 계획이십니까?
답변>
"청렴 시정개혁 이득, 시민과 공직자에"
"시와 의회, 건설적 협력관계로"
"합리적 대안 제시로 명분 있는 견제"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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