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다음 달 1일부터 원주 도심 주요 도로의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사업이
전면 시행됩니다.

도심 20개 구간은 50km 이하로 제한되고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서는
제한속도가 시속 30km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정책브리핑 홍승연기자입니다.

이길복 원주시 교통행정과장

Q. 안전속도 5030 사업은?

차량 교통사고 가능성 및 심각도 줄일 목적

원주시 도시부 도로
일반도로 50km, 생활도로 30km 이하로 낮춰



Q. 신호체계 변경은?

도시부 제한속도에 맞춰 교통 신호체계 변경

9월 20일까지 373개 교차로 변경 예정

교차로 통과 차량 신호주기 연장

상습 지·정체 구간 직, 좌후 직진 신호 변경

Q. 운전하는 시민들에게 당부 사항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 불편 최소화 노력

작업 구간에서 예측운전 금지

차로와 신호 준수, 안전운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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