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말 인구 수가
9만 500여 명이었지만, 지난 4월 말에는
9만 200여 명으로 줄어 9만 명 선 붕괴가 우려됐습니다.
하지만, 인구 늘리기 지원 조례를 재정한 후
사회보험료 지원과 일자리 사업 등 전입 지원정책을
대폭 확대하면서 인구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에 지난달 말 인구 수는 9만 454명으로
두 달 사이 221명이 증가했습니다.
동해시는, 인구 증가를 위해
청년 네크워크와 가족친화 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