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2년 춘천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치매전문요양원을 준비하는 등
여러 현안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각 지자체별 주요 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알아보는 시간, 정책브리핑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 기획행정국이 준비 중인
여러 사업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진오 기자입니다.
2022년도 춘천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비전을 알아보는 정책 브리핑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 복지국이 올해 내세운
사업 목표와 주요 업무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최명식 국장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장님.
최명식 춘천시 복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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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춘천시는 올해 초 달라지는 복지 정책에 대한 발표를 했는데요, 주로 보육 분야에 대한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육아 기본 수당 50만 원 지급
보육 연령대, 영아 수당 확대
첫 만남 이용권 최대 2백만 원
2. '복지'하면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단어가 바로 사각지대입니다. 춘천시 역시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데, 올해는 어떤 준비가 주로 이뤄지고 있나요?
춘천형 마을 돌봄 프로젝트 추진
지난해 마을 단위 복지 서비스 63개 지원
3. 고령화 하면 또 떠오르는 것이 치매 문제입니다.
올해 춘천시는 치매전문노인요양원 건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건립 준비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향후 운영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019 정부 공모 사업…89억 원 들여
2022년도 상반기 완공 목표
4. 장애인들의 기본권 보장 역시 시가 책임져야 할 문제 중 하나입니다. 춘천시는 최근 장애인들이 직접 자신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2020년 전국 최초 장애 인지적 조례 제정
장애인 복지위원회 구성…정책 수립에 반영
네, 춘천시 복지국이 준비한
여러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책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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