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경찰이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단속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문을 열고
24시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오는 4월27일까지 운영됩니다.
경찰은 금품 수수와 거짓말, 불법선전,
불법단체 동원과 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또 경찰 선거 개입 의혹과 편파 수사 시비 등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전 과정에서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절차를 준수해 신속하게 수사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남지역에서는 11건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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