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남지역을 방문해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블루 에너지 포럼과
해상풍력발전단지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물론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정승일 산업부 차관 등이
함께 동석했습니다.

이날 김영록 지사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전라남도 역시 친환경 그린 에너지 중심의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상풍력사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강기정 정무수석은
관계부처와 함께 필요한 해결책을 마련해
지원하겠단 뜻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이제 본격적으로 풍력에 대한, 풍력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펼쳐야겠다… 이 지점이 목포·신안 앞바다에 있는 풍력 에너지 정책과 정부의 그린 뉴딜과 3020 에너지 정책이 딱 맞아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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