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통합상표 사용허가 품목으로
406개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지사 품질인증심의회를 열고
도내 농수특산물에 대한 심사를 벌였습니다.
이 중 109개 업체 406개 제품을
우수 농수특산물로 선정하고
통합상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들 제품들은 오는 7월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3년간
도지사 품질인증 통합상표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포장디자인 제작비 1천만 원과
자가품질검사비 250만 원을 지원하고
전라남도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 우선 입점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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