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인해
오는 20일까지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휴원을 권고 했습니다.
전남 교육청은
공공도서관 22곳이 오는 20일까지 휴관되며
열람실과 자료실 등 모든 시설 이용이 제한되고
평생학습강좌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중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등교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의 밀집도를 줄이기 위해
학생수 900명이상인 과대학교의
원격수업 병행을 권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지역 8백20개 초중고 가운데
85곳의 학교가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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