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겨울철 불청객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도 3건이 확인됐는데요.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전남도 역시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전라남도 동물방역과 이영남 동물방역팀장
전화연결해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보죠.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Q1.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예년보다 빨리 발생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11월 18일 기준
"전남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3건 발생"
Q2. 네,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기 때문에 관련해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할 것 같은데요. 전남도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철새 도래지 주변 등 철저히 소독"
"농장 바이러스 유입 차단…방역시설 보완 조치"
"수평전파되지 않도록 농장 지도·점검"
Q3. 네, 전남도에서도 소독, 방역시설 보완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팀장님! 끝으로 도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전해주시죠.
"닭·오리고기, 안심하고 섭취 가능"
"철새 도래지 인근 하천변 낚시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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