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을 촬영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세트장을
여행체험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속 저택은 야외촬영장에,
저택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등은 실내촬영장에 세트를 구성했지만
현재는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전북도는 '기생충' 세트장 복원과 관련해
배급사인 CJ측과 접촉하는 등
영화 촬영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영상제작 인력기반 확충과 제작여건 조성,
지역로케이션 확대 유치 등을 위한 영화영상제작기지화 사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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