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였던 63살 여성 A씨와 접촉한 83명이 모두 격리 해제됐습니다.
전북도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격리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은 지 13일 만인 지난 12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일 0시를 기해
A씨와 접촉한 원광대병원 의료진과 환자,
A씨의 아들 등
13명을 격리 해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A씨와 접촉한 도민 83명이
모두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자가 격리자는
광주 16번 확진자 접촉자 1명만 남았고,
이상이 없으면 17일 격리 해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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