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해외입국자 전원을 임시생활 시설로
옮겨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는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입국자들은
전주와 군산, 익산, 남원의
임시생활 시설로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3일간 생활 시설에 머무르며
한 번 더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증폭하는 데
시간이 걸려 첫 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추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어
예방적 조치를 진행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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