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5월 '단오'하면
창포물에 머리 감던 세시풍속 떠오르실 텐데요,

지금 이 고운 창포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경상남도 지방정원 1호이자
무려 축구장 66배 크기인 거창 창포원에 가면
맘껏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개장이 연기됐던 거창 창포원이
15일 드디어 문을 연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거창군 임춘구 환경과장 연결돼 있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먼저 소개 부탁드립니다.

(인사)


1.
과장님,
먼저 창포원 개장 축하드립니다.
우선 개장한 '거창창포원'은 어떤 곳인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임춘구 거창군 환경과장


2.
처음 '거창 창포원'을 들으신 분이라면
이름이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거 같은데요,
이렇게 이름을 붙인 이유가 있을까요?

> 임춘구 거창군 환경과장


3.
넓은 자연과 어우러진 수변생태공원, 기대 되는데요,
운영은 어떻게 되나요?

> 임춘구 거창군 환경과장


4.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으시죠, 전해주시겠습니까?

> 임춘구 거창군 환경과장


창포의 효능 중 한 가지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이래저래 힘든 요즘,
거창 창포원에서 마음의 스트레스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과장님 고맙습니다.

(인사)

'거창 창포원 개장' 소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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