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합천 황강 복류수 개발과 창녕 강변 여과수 개발 사업이
지난 3일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역에선 주민 합의 없는 결정이라며
반발이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합천에서
황강취수장반대
합천군주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합천군의회 권영식 의원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1.
의원님,
오랜 기간 합천에선
황강 취수장 반대 목소리가 컸는데요,
이번에 정부 예타 조사 대상 사업이 됐습니다.
소식이 전해진 지역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 권영식 합천군의원, 황강취수장반대합천군주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2.
지난해
합천 황강 홍수 피해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추진이 빨라진 듯싶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권영식 합천군의원, 황강취수장반대합천군주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3.
그동안 취수원 관련해
정부는 지역민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혀왔는데요,
이번 사안, 지역민과 합의가 된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 권영식 합천군의원, 황강취수장반대합천군주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4.
그동안 지역민과 활동을 해오셨는데요,
앞으로 이와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신가요?

> 권영식 합천군의원, 황강취수장반대합천군주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의원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인사)

합천 취수장 관련 예비타당성 선정과 관련한
지역의 반응 이슈앤피플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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