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이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16일 오전 11시 물금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더 새로운 메가시티 양산'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의 4년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5대 공약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의 선언으로 양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후보와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 무소속 전원학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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