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중소기업 8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기계금속 분야에서 대륙프랜지공업·우림기계·대호테크·디에스피, 기초화학 분야에서 쎄노펙, 자동차 분야에서 삼현·알멕, 전기·전자 분야에서 애니케스팅이 명단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곳을 뽑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54곳을 1차 선정했고, 이번에 46곳을 추가로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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