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창녕 우포늪에서 2020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엽니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에
우포늪의 생태를 표현한 조형물 8개가 설치된 가운데
오는 31일 개막식이 개최됩니다.

해당 예술작품은 자연의 흐름에 따라 소멸될 때까지 전시됩니다.

우포늪 인근 유어면 세진마을에도
따오기와 야생동물의 발자국 등을 표현한 예술산책로가 마련됐습니다.

창녕군은 비대면으로 마을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자연미술관을 마련해
작품 제작 과정과 소개, 계절과 날씨에 따른 작품의 변화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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