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굴포천 복개구간 주진입도로 신촌재개발 변경안 승인을
원안 가결해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앵커>
Q1. 먼저 인천시 도시계획위윈회가 수용한
신촌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결정 변경안이 어떤 내용인지부터 살펴주실까요?
/ 부평 신촌재개발 확장 내용은?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부평공원 인근 지상 40층 높이 공동주택 건설 사업
면적 확대, 굴포천 복개 구간 진입도로 사용
앵커>
Q2. 이번 사안과 관련해 녹색연합 측, 비판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연합 측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점들 살펴주실까요?
/ 인천녹색연합 비판 성명 입장은?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관련 부서 검토 없는 안건 다시 상정, 원안 가결
변경 승인대로 진행 시 복원 더 어려워질 것
앵커>
Q3. 부평구 측,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부평공원 아래 흐르는 하천의 방향을 틀면
굴포천 복원에 문제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요.
어떻게 보시는지?
/ 복원에 문제없다는 부평구, 시각은?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현재 상황 외면 위한 판단
협의과정 복잡...행정력 낭비
앵커>
Q4. 그렇다면 신촌 재개발 계획이 어떤 방향으로 개선돼야할지 한말씀해주실까요?
/ 신촌 재개발 계획 개선점은?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신촌 재개발 부지 내 도로부지 포함해야
상류 복개구간 반드시 복원해야
앵커>
지금까지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과 말씀나눴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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