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두고
각계에서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인천시의회도 최근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용범 인천시의원과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앵커>
Q1.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2023년부터 2052년까지 약 30년 간
125만 톤 이상 방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까지의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일본 오염수 방류 결정...시각은?

이용범 인천시의원>
일본, 주변국과 상의없는 일방적 결정
바다 생태 환경에 극심한 피해 예상


앵커>
Q2. 인천시의원들이 이번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마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죠?
어떤 내용을 밝힌거죠?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내용은?

이용범 인천시의원>
일본 정부,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해야
오염수 관련 모든 정보 공개해야

앵커>
Q4. 일본의 결정에 맞서서
인천시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인천시·인천시의회 대응은?

이용범 인천시의원>
일본 오염수 방류 철회 건의안, 통일부 등 각 부처 전달 예정
국민 생활권·건강권 지키기 위해 노력

앵커>
지금까지 이용범 인천시의원과 말씀나눴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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