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헬로 이슈토크에 출연한
윤경희 청송군수가
민선 8기에는 이전과는 다른
바르고, 풍요로운 청송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산림 레포츠 휴양단지를
주왕산, 산소카페 청송정원 등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이하영 기자가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민선7기에 이어 8기를 이끌어갈
윤경희 청송군수.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더 나은 발전과 영광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윤경희
청송군수
4년도 열심히 했지만 지금 시작하는 4년은
4년 한 것보다 더더욱 열심히 하고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민선 7기부터 기반을 닦아온
체류형 관광지를 완성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천면 신기리 일원에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산림 레포츠 체험시설을 갖춘
휴양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싱크)윤경희
청송군수
현재 부지만 해도 80% 이상 매입했습니다. 경상북도와
부지 매입 정리만 되면 허가 준비는 바로 경상북도와
협의해서 즉시 되는 걸로 상호 대화는 나눴습니다.
그리고 업체도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됐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체 준공 계획은 2025년도까지 골프장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산소 카페 청송'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공장이나 제조 시설 유치보다는
자연환경을 잘 가꾸고 보존해
청정지역 이미지를 계속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싱크)윤경희
청송군수
청송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겠습니다.
청송은 공장 유치하지 않습니다. 이런 브랜드를 가지고
가장 청정한 청송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미래이다
자연이 우리의 가장 큰 산업혁명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밖에 황금사과 연구단지 완공,
산남지방 건강증진센터 활성화,
청송 버스 무료승차 등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헬로tv뉴스 이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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